초록이 아빠 노트

차분히 한걸음, 다시 시작 🌱

아빠말 프로필 컷 (손 흔드는)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엽니다.

예전 글은 정리했어요. 지금부터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쓰려고요.

저는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입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서비스를 그리고, 밤에는 혼자 작은 프로덕트를 만듭니다.

올해 봄, 아빠가 됐어요. 아이 태명이 초록이라 여기서는 초록이 아빠로 부르려고요.

재밌게도 저도 초록이도 말띠예요. 그래서 이 블로그 캐릭터도 말이 됐습니다. 🐴

🌱 왜 다시 시작하나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삶이 한 번 리셋됐습니다.

몸도, 마음도, 일도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급하게 되돌리기보다 한 걸음씩 다시 세워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과정을 혼자 삭이지 않고 밖에 기록하려 합니다. 적어두면 도망가기 어렵고, 어쩌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께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블로그 이름 cha_haan은 차분히 한걸음이라는 뜻입니다. 지금 제 상태에 이만한 말이 없어서 그대로 씁니다.

✍️ 여기서 쓸 것

세 가지를 씁니다.

① 산업 뜯어보기 — 반도체·조선·원전 같은 산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구조를 뜯어보며 공부한 기록.

② 만들면서 배운 것 — 제가 직접 만든 자산 관리 앱과 자동화 도구의 빌드로그. 성공보다 삽질이 많을 거예요.

③ AI로 일하기 — 1인이 어떻게 AI로 기획하고 개발하고 굴리는지, 실전 방법.

🔎 종목이 아니라 “구조”를 봅니다

여기선 “무엇을 사라”가 아니라 **“어떻게 굴러가나”**를 봅니다.

반도체가, 원전이, 돈이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지. 종목이 아니라 그 뼈대요.

저한테는 그게 제일 재밌고, 이 블로그가 보는 방향입니다.

🤝 약속

빠르게 많이보다 차분히 꾸준히 쓰겠습니다.

완벽한 글 한 편보다, 어설퍼도 이어지는 기록이 낫다고 믿어요.

초록이가 한 뼘씩 크는 동안, 저도 한 걸음씩 가보겠습니다.

아빠말 + 초록이 듀오 컷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산업 구조와 만드는 과정을 정리한 개인 기록입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독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네이버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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